말씀, 기도, 묵상/성경에서 마음에 남은 말씀
성경에서 마음에 남은 말씀 - 골로새서, 데살로니가서
우공81
2024. 5. 10. 06:41
[24-05-07]
골로새서 3장
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13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내가 용서를 받았으니, 나도 용서를 해야한다.
[24-05-08]
데살로니가전서 2장
4 오직 하나님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을 위탁 받았으니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
내가 어떤 행동을 하건 그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행동이어야 하며, 나 또는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기 위한 것이어서는 안 된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하는 행동도 하나님께서 부모와 아내와 자녀와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신 말씀을 따르는 것이어야 한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2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 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을 너희가 알고
13 그들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14 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게으른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격려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라
15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서로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따르라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19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20 예언을 멸시하지 말고
21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22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예수님께서 강림하실 때에 내 온 영과 혼과 몸이 정결해야 한다. 악한 것이 나에게 들어오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24-05-09]
데살로니가후서 3장
13 형제들아 너희는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라
14 누가 이 편지에 한 우리 말을 순종하지 아니하거든 그 사람을 지목하여 사귀지 말고 그로 하여금 부끄럽게 하라
15 그러나 원수와 같이 생각하지 말고 형제 같이 권면하라
이날은 너무 졸려서 성경을 겨우 읽었는데, 그중에 마음에 들어온 구절이다.
잘못을 하는 사람이 있어도 원수처럼 여기거나 정죄하지 말고 형제에게 하듯이 권면하라는 것.
이것이 기독교 사랑의 본질이 아닐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