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기도, 묵상/성경에서 마음에 남은 말씀
성경에서 마음에 남은 말씀 - 디도서, 빌레몬서
우공81
2024. 5. 12. 06:46
[24-05-12]
디도서 2장
11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12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하지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13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디도서 2장 전체가 좋다. 장로가 되기를 원하는 자가 어떻게 행해야 하는지가 나와있는데, 오늘 성경을 읽을 때는 이 부분만 눈에 들어왔다. 요즘 정욕으로 머릿속이 더러우므로 이런 부분을 정리를 해야 한다.
디도서 3장
10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 번 훈계한 후에 멀리하라
11 이러한 사람은 네가 아는 바와 같이 부패하여 스스로 정죄한 자로서 죄를 짓느니라
이단에 속한 사람의 의미가 기독교안의 이단인가.. 아니면 그냥 믿지 않는 자인가..
아무튼 멀리하라고 하셨으니 멀리하는 것이 맞겠다. 모든 사람을 구원에 이르게 하기는 어렵다.
빌레몬서 1장
24 또한 나의 동역자 마가, 아리스다고, 데마, 누가가 문안하느니라
여기서 데마는 빌레몬서 기록 당시까지는 바울과 함께 하였으나, 디모데후서 4장 10절에서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라고 기록되어 있다. 바울과 함께할 정도의 동역자마저 세상을 사랑하여 하나님을 떠나니,
늘 기도에 힘써서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