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5-10]
디모데전서 2장
1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2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디모데전서 3장
6 새로 입교한 자도 말지니 교만하여져서 마귀를 정죄하는 그 정죄에 빠질까 함이요
7 또한 외인에게서도 선한 증거를 얻은 자라야 할지니 비방과 마귀의 올무에 빠질까 염려하라
디모데전서 4장
4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디모데전서 5장
8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디모데전서 5장
22 아무에게나 경솔히 안수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죄에 간섭하지 말며 네 자신을 지켜 정결하게 하라
23 이제부터는 물만 마시지 말고 네 위장과 자주 나는 병을 위하여는 포도주를 조금씩 쓰라
오늘 새벽기도하면서 읽은 성경은 다른 사람과 나의 관계에 대한 말씀 같다.
다른 사람을 위하여 기도를 하되, 내가 아는 주변 사람만이 아니라 권세 있는 자들을 위하여도 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뒤에 다른 사람을 정죄하지 말라는 부분도 있는데, 내가 이런 마음으로 권세 있는 자들에게 정죄하는 마음을 품기 때문에 주신 말씀이 아닌가 한다. 기도를 하고, 성경을 읽을수록 죄인임을 깨닫고 낮아져야 하는데,
반대로 내가 의인인양 생각하게 되고, 교만해지는 것이 어찌 된 일인가..
중요한 계명은 오직 사랑이라는 것이며, 이것을 지키는 일은 주변, 특히 가족을 잘 돌보는 것에서 시작이다.
그리고 포도주를 쓰라는 부분이 있는데, 당연히 술판을 벌이라는 말은 아니겠지만, 앞서 읽은 구절에 이어서 보면
지나친 경건으로 교만에 빠지는 일이 없도록 하라는 말씀 같다.
내가 교회 다닌다고 하면, 술에 대해 물어보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사실 성경에는 술에 취하지 말라고 되어있지, 술을 마시지 말라고는 안되어있는데, 이 것은 술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술을 마시는 사람의 마음가짐의 문제인 것 같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은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다는 것은 술도 포함이 아닌가 한다.
물론 나는 신앙과 관계없이 술을 마시지 않겠다고 다짐한 것이니, 술은 마시지 않을 것이다.
[24-05-11]
디모데전서 6장
7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8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9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11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
머릿속에 어떻게 재산을 불릴까 하는 고민이 계속 있으니, 이것이 악의 뿌리가 될 수 있음을 항상 경계해야 한다.
디모데전서 6장
17 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18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
19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20 디모데야 망령되고 헛된 말과 거짓된 지식의 반론을 피함으로 네게 부탁한 것을 지키라
재산이 있더라도 그것을 많이 나누고 너그러운 자가 되어야 한다.
디모데후서 2장
11 미쁘다 이 말이여 우리가 주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함께 살 것이요
12 참으면 또한 함께 왕 노릇 할 것이요 우리가 주를 부인하면 주도 우리를 부인하실 것이라
사실 주를 부인할 일이 현세에 나에게 있을까? 믿음에 시험을 받는 일이 나에게 벌어질까?
그렇기 때문에 말로는 주님을 따른다 하면서, 실제 마음이나 행동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생기는 게 아닐까?
디모데후서 2장
23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라 이에서 다툼이 나는 줄 앎이라
24 주의 종은 마땅히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
25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훈계할지니 혹 하나님이 그들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
26 그들로 깨어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사로잡힌 바 되어 그 뜻을 따르게 하실까 함이라
성격적으로 아닌 건 아니라고 해야 직성이 풀리는데, 이런 것을 참으라는 것인지..
아니면 이런 것들도 온유하게 하라는 것인지..
일단 온유한 것이 필요한 것 같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온유한 모습은 다른 사람들의 호기심을 유발하는 것 같다.
저 사람은 어떻게 저 상황을 참는 것일까?
디모데후서 3장
15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우리 아이들을 훈육할 때도 성경 안에서 답을 찾아서 가르쳐야겠다는 생각을 최근에 하게 되었다.
디모데후서 4장
6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사도 바울이 하는 이 고백이 마음을 울린다. 내가 떠나는 마지막에 이르러 이렇게 후회 없이 살았다고 고백할 수 있을까
'말씀, 기도, 묵상 > 성경에서 마음에 남은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경에서 마음에 남은 말씀 - 히브리서 (0) | 2024.05.18 |
---|---|
성경에서 마음에 남은 말씀 - 디도서, 빌레몬서 (0) | 2024.05.12 |
성경에서 마음에 남은 말씀 - 골로새서, 데살로니가서 (0) | 2024.05.10 |
성경에서 마음에 남은 말씀 - 빌립보서 (0) | 2024.05.06 |
성경에서 마음에 남은 말씀-에베소서 (0) | 2024.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