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기도, 묵상/성경에서 마음에 남은 말씀21 마음에 남은 말씀 - 시편 4권(90~106편) [24-04-07] 시편 91편 5 너는 밤에 찾아오는 공포와 낮에 날아드는 화살과 6 어두울 때 퍼지는 전염병과 밝을 때 닥쳐오는 재앙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두려움. 하나님께 완전히 의지하지 못하는 이유이고, 의지하지 못했다는 증거이다. 눈이 다시 보이지 않을지 모른다는 두려움. 또 내 주변의 누군가가 죽거나 다칠까 하는 두려움. 작게는 내 얼굴에 점이 잘 안빠질까 하는 걱정들까지.. 하나님을 깊이 믿고, 이 두려움과 걱정들을 떨치고 싶다. 시편 92편 12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성장하리로다 종려나무와 백향목이 궁금해졌다. 이런 것들을 한번 키워볼까? 알아보니, 쉽지가 않다고 한다. 종려나무는 따뜻한 곳에서만 자라는 것 같고, 백향목은 산지인 레바논에도 200여그루밖에.. 2024. 4. 10. 마음에 남은 말씀 - 시편 3권(73~89편) [24-04-03] 시편 73편 1 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나 2 나는 거의 넘어질 뻔하였고 나의 걸음이 미끄러질 뻔하였으니 3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투하였음이로다 최근에 회사에 큰 빌런이 등장하여 많은 사람들이 고통스러워하고 있고, 나 또한 그를 미워하고 있다. 그것이 어쩌면 질투인지도 모르겠다. 남을 미워하면 내 마음이 정결하지 않으니, 하나님께서 나에게 선을 행하시지 못하는 것 같다. 비슷하게 운전 중에 화나서 욕을 하면 눈이 어두워지는 기분이 드는 것이 마치 하나님께서 경고하시는 것 같기도 하다. 시편 73편 28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 "전파"하리라 하는 .. 2024. 4. 6. 마음에 남은 말씀 - 시편 2권(42~72편) 시편 61편부터 기록을 시작해서 그 앞은 없습니다. [24-04-01] 시편 61편 3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원수를 피하는 견고한 망대이심이니이다 시편 62편 8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시편 64편 10 의인은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그에게 피하리니 마음이 정직한 자는 다 자랑하리로다 최근에는 "피난처"라는 단어가 계속 눈에 들어온다. 나는 일이 생기면 하나님을 찾기보다, 나 스스로 하려는 경향이 많다. 아무래도 살아온 세월이 있다 보니, 그것 자체가 습관이다. 무슨 일에든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도 훈련이 필요한 일 같다. [24-04-02] 시편 66편 10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시험하시되 우리를 단련하시기를 은을 단련함 같이.. 2024. 4. 1. 이전 1 2 3 다음